일수, 월변이란?

월변은 주로 회사원이나 사업자분들 금융권쪽에서 신용도나 사정으로

대출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이 주로 이용하시는데요

개인 돈으로 개인에게 빌려드리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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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나 급전같은 경우는 매일 매일 몇만원씩 상환하시는 개념을 말합니다.

하루하루 버는게 아니라 월급으로 받으시는 직장인으로서는 부담이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로 사업을 하시는 사업자분들은 일수를 많이 사용하시구요

직장 다니시며 월급 받으시는 분들은 월급 날짜에 맞춰 보다 낮은 금리 높은 승인률의 월변 진행 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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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란 무엇인가?

일수란 대출 원금과 이자를 매일 갚아가는 방식입니다.

쉽게 예를 든다면 100만원을 빌리고 110일간 매일 1만 원씩 상환하는 것입니다.

총 갚는 금액은 110만 원이 됩니다. 얼핏 보면 조건이 괜찮아 보이지만,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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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원씩 원리금을 변제하는 것도 불편하고 이자율도 몇%인지 쉽게 계산이 안 됩니다.

매일 갚아가는 일수 상환방식은 아주 불편해 보이지만, 편한 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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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통시장에서 가게를 하는 경우에는 매일 소득이 있기 때문에 일수꾼이 재래시장을 한바퀴 돌면서 쭉~ 수금하면 되었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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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사장 입장에서도 편한 점이 있어서 30년, 40년 전처럼 옛날 고금리대출이 흔할 때에는 재래시장에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자금융통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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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상황에선 좀 안 맞는 얘기입니다. 매일 입출금, 이체한다는 것도 불편하고 입출금, 이체수수료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수를 찾다보면 이자 출금을 편히 한다고 "체크카드"를 보내달라는 곳이 종종 있는데 이건 대포통장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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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계좌에 대출금이 들어오는 게 아니고,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의 피해금이 입금되어서 보이스피싱 사기꾼들이 현금화하는 수단으로 이용됩니다. 통장, 체크카드, 공인인증서 등을 타인에게 빌려주는 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민사상 손해배상 등 여러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일수 월변의 조건과 가능 한도는?

사채, 개인돈의 조건은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사, 대형 대부업체 같은 금융회사와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규모가 작다 보니 자체적으로 신용조회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아서 고객의 신용등급을 조회할 능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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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런 조회도 없이 진행되어 신용불량자도 일수, 월변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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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서 고객에게 스스로 본인 신용등급을 조회해서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나이스 지키미 쪽으로 조회해서 보여달라고 하는데 이렇게 요구하는 곳은 신용불량자는 진행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조건은 사채업자가 마음대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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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를 빌릴 정도라면 이미 은행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에서도 추가대출이 불가능한 과다대출자이거나 신용불량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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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빌려주는 한도라고 해봐야 보통 몇십만원 수준으로 그것도 연 몇백%, 몇천% 이자율로 빌려줄 때가 많습니다. 한 때 유행했던 게 고작 30만 원 빌려주고 1주일 뒤에 50만 원으로 갚는 조건입니다. 제대로 상환하면 한도를 늘려준다고 얘기하지만 거짓말입니다. 그렇게 30만 원만 계속 빌려주면서 자기들 배만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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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보통 월변사무실이라고 하면 개인사무실이라고 말씀 많이하시는데, 맞습니다.

물론 개인이 운영하는 사무실이지만 보통 대다수의 정식적인 월변 사무실은 정식 대부업 등록을 해놓고 영업하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아닌곳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확인하셔야 할 부분이 사업자등록증과 대부업등록증의 유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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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선 수수료나 선 이자 선 서류 등

요구하는곳은 꼭! 한번 의심해보셔야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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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통 월변 사용하실때 필요하신 서류는 등본 원초본 신분증 사본 정도입니다.

인감,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를 요구하는곳은 꼭! 꼭!

한번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인감 증명서나 가족관계증명서가 있을 경우 위임장만 위조하면 대포폰 개통이 가능하다 하네요.